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(문단 편집) === 페미니즘에 대한 시각 === 페미니스트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, [[안티페미협회]]로 대표되는 [[안티페미니즘]] 세력들을 문재인 정부의 이미지를 떨어뜨린 세력이라는 이유로 극렬히 혐오하며 차라리 [[페미니스트]]들이 낫다고 여긴다. 다만 [[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]]과 [[2021년 재보궐선거]] 이후로는 [[미투 운동]] 등에는 시선이 좋지 않다. 요약하자면 안티페미가 페미보다 싫지만, 페미라고 좋은 건아니다 정도. [* [[박원순]] 시장의 죽음은 [[페미니스트]]들이 [[성인지 감수성]]과 [[유죄 추정의 원칙]]을 주장하면서 주도한 [[미투 운동]] 때문이고, [[2021년 재보궐선거]]에서 [[더불어민주당]]이 패배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그간 여성층의 표심을 얻기 위해 여성우대 정책을 밑어 붙여 왔었던 탓이라고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.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분석이지만 결론을 내는 과정에서 [[안티페미니즘]]의 영향을 받는 쪽으로 기우는 게 문제. [[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]]을 [[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사건]]과 겹쳐 보는 시각이 강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서 그런 쪽으로 결론이 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] 물론 이것도 대통령에게 누가 된다면 더불어민주당도 기꺼이 비판 대상으로 삼는 북유게 특유의 극단주의적인 친문 성향이 드러나는 면이라고 볼 수 있기는 하다. 남유게와 결정적인 성향 차이는 젠더 이슈에 대한 반응인데, 여성에 대한 [[적극적 우대조치]]를 옹호하는 경우가 많다. 여성유저들도 많고 [[맘카페]]와의 교류가 상당하며 반페미 성향을 보이는 남유게와 달리 여성층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다. [[일베저장소]] 및 일베 성향 네티즌에 대한 증오와 분노가 남유게보다 훨씬 높아 [[여혐]] 유도로 의심되는 글에 대해서는 가차없다. 이러한 성향 차이가 가장 잘 드러난 건이 여성징병제 청원글 건. 하지만 한편으로 더러운 잠 사건 당시 표창원 징계를 주도한 여성계 의원들과 [[메갈리아]]에 대해서는 남유게 못지않게 증오한다. 메갈리아가 내건 명목상 구호인 [[페미니즘]]이 민주당의 스탠스와 맞아떨어질 수 있기에 결합되는 거 아닐까 하는 우려를 품고 있어 오히려 더 경계하고 주도적으로 맞서 싸우고 있다. 애시당초 근본이 유게라 메갈리아발 남혐은 발도 못 붙인다.[* 물론 남유게도 안티페미니즘 여혐조작물에 대해선 까는 분위기지만 기본적으로는 반페미니즘 정서가 있기 때문에 북유게보다는 덜하다.] 때문에 [[안티페미협회]]와 같은 [[안티페미니즘]]/[[남성주의]]의 경우 일베, 메갈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하며 위에서도 상기하였던 대로 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본다.[* 왜 이렇게 됐냐면, 이는 과거에 한 네임드 북유게가 [[당당위]]를 좋게 보고 안페협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.] 그러나 이것이 심해져 문재인 비판 자체를 안페협으로 모는 태도를 보인다.[[https://m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148/read/33063250|#]] [[20대 대선]] 당시 북유게는 그들의 절대악 이재명을 밀어내기 위해 [[뮨파]]를 자처했는데, 윤석열이 여론조사보다 못한 초접전승에 그치게 된 원흉으로 [[이준석]]의 안티페미니즘 발언이라 주장하며 이준석 같은 인간이 날뛰느니 차라리 페미가 창궐하던 시절이 나았다는 등의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. 이준석을 남조선의 [[김정은]]이라고 조롱하기도 한다.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부에게 우호적이면 페미든 안티페미든 OK, 적대적이면 안티페미든 페미든 NO라고 보는 게 맞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